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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을 사이다 경제를 통해 읽기 시작했다.
화자의 말처럼 관심은 옮겨간다. 연예,스포츠,드라마,정치,경제로.
아마 혼자였다면 손도 안댔을 경제신문에
한국경제 구독까지 하게됐다.
조금 더 내가 관심을 가졌다면 고등학생때부터 신문을 읽기를 습관화 했을텐데. 조금이라도 젊은날 알게 되어 다행인걸로 여겨야지.
신문을 읽으면서도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나마 표면적인 읽기에서 주관적인 읽기로 접어들고 있다. 이 세미나를 통해 객관적읽기로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된 것 같다.
경제신문에도 색깔이 있다는 건 처음 듣는다. 정치면도 아닌데 경제신문. 특히 한국경제는 친기업(현대)성, 보수적 성향을 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신문사를 읽고 중심을 잘 잡는게 중요하다.
또한 기자가 아닌 "취재원"을 보라
복수로 있을 때 더 좋고
기자의 예측성이나 밝히지 않은 취재원은 기자의 뇌피셜일 가능성이 높다.
과거 메르스때나 지금 코로나 19상황과 매우 흡사했다.
내가 제일 궁금해 하는 주식의 천장징후&바닥 징후들. 유념해서 득이되는 제태크가 되도록 공부해야겠다.
"징후를 포착해가면서 프레임을 분석해가면서 지난 내일을 바라보면서 큰 흐름을 읽어가면서 거꾸로 읽어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