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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깔짝댄다고 알아보고 읽었던 책들의 내용을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일목요연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느낌이었다.
특히 인상깊었던건 투자자산으로서의 주식의 폭발적인 성장속도와, 그 주식을 결정하는 올바른 방법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였는데, 그 깔짝대던 시절 감명깊게 읽었던 투자자 피터린치의 이야기가 나와서 굉장히 반가웠다.
4월의 추가적인 목표가 생겼다, 일상을 보면서 돈 냄새를 맡는 것. 우리가 '저거 괜찮다', '저거 편하다' 라고 생각이 든 기업이 있다면 dart 에 들어가 직접 공부한 것으로 찾아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든 생각은, 지금 자본소득이 노동소독을 상회하는 순간에서 재테크를 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현대사회기준으로의 '근무태만' 이라는 점이다.
항상 정진하고, 날카로운 안목으로 세상을 들여다보도록 해야겠다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해 준 사이다경제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