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두달째 경제신문을 읽어오고 있는데 마침 챌린지 2기에서 신문읽기 관련 세미나를 제공해줘서 너무 반가웠다. 신문을 읽으면서 무조건 수용하기보다는 신문에는 각자의 색깔이 있기 때문에 그걸 알고 읽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냥 읽지 않고 해석을 하며 읽으며 신문기사를 통해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걸 알았다. 남들과 똑같이 하려고 하지말고 한발짝 더 앞서나가 비틀어서 예측하는 생각을 가져봐야겠다. 이 강의가 올해 새해에 제작되었고 지금 코로나 상황과 엮어서 강의를 들어봤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한달 넘게 신문을 읽는 내 모습을 보며 경제를 바로보는데 있어서 이전보다 확실히 달라졌음을 느끼고 아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매일 신문 읽는 습관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