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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쪽이 경제와는 거리가 멀다 보니,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문외한이 되기 쉽다. 사이다 경제를 하면서 일주일에 1회 기사 스크랩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기사를 접해보려고는 하지만, 모르는 용어도 많고 배경지식도 적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 세미나를 통해서 경제신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같은 사건이라도 신문사별로 다양한 관점을 통해서 기사를 읽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많은 기사 예시를 통해 함께 읽어봄으로써 기사를 읽는방법을 좀더 쉽게 알려주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세미나를 볼 수 있었다. 기사는 항상 어려운것, 나와는 거리와 먼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좀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