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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초반에 워렌 버핏의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워렌버핏은 20년치 신문을 읽고 이를 활용해 위기때마다 투자해 큰 이익을 얻었다 합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큰 위기가 왔는데 이 시기에 먼저 이 강의를 듣고 경제 신문을 알고 있었다면 지금 위기를 기회로 바꿨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어떤 신문을 봐야 하는지 또 어떤 기자의 기사를 봐야 하는지를 잘 몰라서 읽으려 해도 읽기 힘든게 신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어떤 부분에 근거해 읽어야 하는지 조금 알게 되었다. 신문에 끌려다니지 말고 거꾸로 이용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가의 바닥 징후들 주가의 천장 징후들이 강의에 나왔는데 주식초보인 제가 사용하기 정말 유익한 정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