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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세미나는 초보를 위한 주식 교육에 이어서 경제신문 읽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처음부터 왜 읽어야하는지 어떠한 함정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어떻게 읽는지 목차를 설명해주시고 그에 따라서 예시를 아주 많이 충분히 들어 주셔서 온라인으로 듣고 있었지만 따라가기도 좋았고 이해하기도 쉬웠다. 워렌버핏, 중국의 부자들의 사례를 시작으로 각 파트마다 그 시기의 뉴스와 자료를 토대로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법을 배워서 만족한다.
기사역시 사람이 작성하고, 여러가지 관계가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체감하고 있었다.
3월달 포춘과 이코노미스트, 동일인물을 두고 한쪽은 실패라는 표현으로 한쪽은 신세계 교향곡이라고 표현했다. 같은 해, 같은 달에 나온 글이지만, 온도차는 극명하게 느낄 수 있다. 강사님이 말씀하신 점에 더욱 주의하여 내 기준을 확실히 키우면서 정보의 바다에서 중요하고 바른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달에도 좋은 세미나에 감사하고 벌써 절반을 달려온 챌린지! 배운 것을 잘 실천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