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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세미나 인증

김지원  |  2020-04-19
댓글 0  |  사이다공감 2  |  조회 18

강의 내용을 한번 더 정리하기 위해 핵심 내용만 다시 적어봅니다. 

1. 기본적 분석으로 접근한다. (NO 테마주, NO 기술적 분석)

- 아직 3주정도 밖에 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테마주와 기술적 분석처럼 단기간에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업보다는 장기적(10년 이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 한 것 같아 뿌듯했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투자하는 기본적 분석을 기억하자!


2. FED 모형에 따라 주식과 채권(또는 예적금)을 적절히 분산투자한다.

-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볼 때는, 막연하게 아, 국가가 망해가면 달러를 사들여야겠구나 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그 당시에는 왜 달러를 사야했는지, 또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채권보다는 주식에 투자하는게 적절하겠다는 생각을 깨우쳐주었다.


3. 소비재에 투자한다.

- 코로나로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도체나 인텔 등 경기민감형 종목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단기적으로는 많이 오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기 투자 항목은 소비재에 투자하자!


4.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다.

5. 가격 결정권이 있는 강력한 기업에 투자한다.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부분이었다. 피터린치의 종목을 분석하기 보다 직접 쇼핑몰에 나가봐라. 생필품을 사려면 마트에 가야하고, 가격비교하며 샀던 물건들... 어찌보면 내가 가장 좋은 분석가 인셈이다. 소비자인 입장에서 생각했던 것들이 주식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된 부분이었다.


6. 위와 같은 원칙을 기반으로 좋은 기업을 골랐다면 시간이 돈을 벌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존...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