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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주식 세미나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세미나였다. 3월에 처음으로 주식 계좌를 만들어서 투자를 하려고 했는데 어떤 기업을 사야할지, 기업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더라. 기존에 관심있던 기업의 주식을 사기는 했는데 이제 언제 팔아야 하는지, 어느정도 돈으로 투자를 할 것인지 아는 것이 없었는데 이 세미나를 통해 기준을 세우는 법을 알게 되었다.
아주 기초적인 내용이라 어렵지도 않았고 강사님이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이제 주식의 기본적인 투자 용어도 알아봐야 겠다.
PER : Price Earning Rtio = 주가 수익 비율
가격/가치 = 시가총액/순이익 = 주가/주당순이익(EPS)
ex. PER 10배 = 기대수익률 10%, PER 5배 = 기대수익률 20%
PER의 역수는 기대수익률이다.
FED모형의 정의
- PER의 역수(주식투자 기대수익률)과 채권 금리를 비교
- 주식 시장의 과열 여부 등을 진단
FED모형을 활용한 자산배분
- 주식 투자 비중 : 주식추자 기대수익률/(주식투자 기대수익률+국고채3년물금리)
- 채권 추자 비중 : 1-주식투자비중
예적금과 주식의 추자 비중을 조정 → FED모형을 통해 가능(포토폴리오가 안정적임)
Https://v.plotinc.ai/index_mv.html
※저금리시대에는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 맞다.
월급에서 일정부분을 계속 투자한다면 특정 기업에 강지 투자하는 것이다. 테마주는 변동성 자체가 위험이다.
그렇다면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해야할까?
주식을 하려거든 다음 기분으로 기업을 선정하면 된다.
1) 기본적 분석을 기초로 2) 소비재 중심의 기업을 3) 가격 결정권이 있는 지를 확인한다.
소비재 :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음식료, 화장품, 유통, 플랫폼, 스마트폰 등
경기민감형 : 장비, 정유, 화학, 철강, 건설
+현금 보유량을 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업인가를 확인하라
재무제표에서 당좌자산을 확인하자!
※ 당좌자산은 1) 매출채권(=외상 매출), 2) 현금성 자산인대 가장 현금과 가까운 자산이다.
기업이 가격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한 의미는 기업이 시장에서 어떤 위치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것이다. 이는 업종과 관련이 있는데 소비재는 물가상승률에 맞춰서 가격을 올릴 수있다. 반면 IT기업은 신제품이 나오지 않으면 가격이 점점 떨어진다. 삼성은 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 ,M&A를 통해 새로운 제품을 내고 성장하고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투자할 기업을 정할 수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나만의 투자 방법을 찾고 수익을 올리고 싶다. 5월 세미나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