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왕초보 주식 세미나' 를 듣게 되었습니다. 주식이 너무 어렵고 "주식을 하면 망한다."    "주식은 하는게 아니다" 라는 말들을 듣고 주식을 더 꺼리게 되는 경향이 있었고, 그럼에도 주식이란 무엇일까, 주식을 어떻게 하면 시작해서 나도 주식투자를 할 수 있을까라는 두 가지의 생각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강의는 저에게 새롭게 '주식'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하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주식이 무엇일까로 시작해서 저와 같은 개인이 주식투자를 하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기준을 두고 투자를 해야할지 배우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주식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생활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도 있다는 말이 일상생활속에서 누구나 접근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본적 분석'으로 접근하고, '소비재'에 투자하며, 'fed 모형'을 기준으로 삼고, '가격결정권'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라는 아주 기본적인 기준을 저에게 제시하여 주셔서, 앞으로 주식을 투자할 일이 있더라도, 최소한의 기준을 가지고 생각하며 투자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알려주신 내용이 주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투자에도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세미나를 통해 좋은 기준을 얻게되고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식과 같은 투자에 어려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저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세미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