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
왕초보 주식 세미나 & MTS 실전 사용법
주식 입문자가 궁금해하는 10가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강의!
저금리 시대, 은행에 저축하는 건 오히려 위험한 일이다.
이제는 투자를 준비해 돈을 운용할 줄 아는게
중요해진 시대라는 말이 많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투자 방법들에 대해
궁금함이 많아지게 되었는데.
마침 사이다경제에서 '주식'이라는 방법에 대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수 있는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강의 주제를 보자마자 너무 기대가 되었고
최근에 유투브에서 봐온 채널인 달란트투자의
운영자님이라 더욱 반가웠다.
강의를 한번 듣고, 노트에 정리하고,
그리고 지금 다시 복기하며 내용을 정리해보면서
강의 내용을 곱씹어보고자 한다.
1.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해요?
- 장기투자시에는 주식이 가장 수익률이 높고 안정적이기 때문
- 자산별 성과(30년 기준) : 주식>채권>예금>부동산>금>원유
-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활용하여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2. 주식은 어떻게 탄생했어요?
- 네델란드 동인도 회사에서 탄생
- 주식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통해 주식의
기본 원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3. 왜 주식 하다가 망한 사람들이 많아요?
- 주식시장의 3대 버블:
튤립버블/남해버블/미시시피 버블 사례
4.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해요?
- 투자법의 종류
① 기본적 접근 ② 테마적 접근 ③ 기술적 접근
- 기업을 가치를 분석하여 투자는 기본적 접근을 통해
투자하지 않는다면 주식을 하면서 손해보기 쉽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어디든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5. 분산투자는 어떻게 해야 해요?
-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에 분산투자해야 한다
(ex. 주식 vs 채권(예금), 한국주식 vs 달러)
- 자산 포트폴리오를 짜는 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해 더 알아보고
내 자산 포트폴리오를 짜봐야겠다고 생각했다.
6. 언제 사고, 팔아야 해요?
- PER: 주가수익비율 (시가총액/순이익, 주가/주당순이익)
- PER이 낮을수록 기대수익률이 높아진다.
- FED모형: PER의 역수와 채권금리를 비교하여
주식 시장의 과열 여부를 진단
- FED모형을 활용한 자산 배분
① 주식투자비중: PER/(PER-국고채3년금리)
② 채권투자비중: 1 - 주식투자비중
- 이번에 챌린지를 시작하면서 주식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중에 가장 궁금했던 용어가 PER이었다.
PER이 지니는 의미에 대해 잘 알 수 었었고,
더불어 이를 활용해 투자비중을 어떻게 분배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다. 다만 다소 이론적이고 단편적인 변수만
반영하여 좀더 다양한 변수가 있을 때의 '사고, 팔고'에 대한
방법이 궁금해졌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더 알아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7. 월급에서 얼마를 투자해야 해요?
8. 투자할 기업을 어떻게 찾아요?
9.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해요?
-이 부분은 한번에 말씀해주셨다
- 10년 장기투자할 종목을 잘 골라야 한다고 한다.
(삼성전자, LG생활건강 vs 포스코, LG디스플레이)
- 종목 고르는 기준
① 소비재를 만드는가
: 음식료, 화장품, 유통, 플랫폼, 스마트폰처럼 경기민감성이 낮아 매출, 이익변동성이 낮은 기업인지가 중요하다
②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기업?
: 당좌자산이 우상향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유형자산 비중이 당좌자산보다 높지는 않은지 체크 필요
③ 가격결정권 가지고 있는가?
제품가를 계속 내리는지, 올리는지 체크 필요
- 투자 공목을 고를 때 기본이되는 기준점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종목이 아닌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유익했다. 이 기준을 가지고 몇몇 종목들을 보고
분석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0. 개인투자자가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어요?
- 일상생활을 잘 둘러보아라.
기사가 아닌 일상생활에 투자 힌트가 숨어있다.
- 1월 세미나 강의 내용과 동일한 말씀을 하셨다.
주변을 둘러보고 그냥 흘러보내는게 아닌,
거기서 투자포인트를 찾아내고 연습하고 결과를 분석하며
통찰력을 기르는 훈련을 하는게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