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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 100% 활용법 >> 베스트셀러 저자
주식투자 초보자들로부터 받은 질문 중 10가지를 뽑음
1.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해요?
• 한국거래소에서 2012년 보도 자료
30년간 주요 투자 자산군에 투자를 했을 때 주식이 가장 높은 수익을 나타냄.
☞ 주식은 단기적으로는 상당히 굴곡이 심한 모습을 보인다.
• 미국의 현황을 보면 주식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 단기(1년)적으로는 주식이 가장 위험하지만 장기(10년 이상)로 보면 가장 안전하다.
2. 주식은 어떻게 탄생했어요?
최초의 주식회사는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1602년 만들어짐
이때 당시는 대항해 시대로 향신료 무역이 핫함. 개인적으로 돈을 출자를 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여 투자자가 모여서 출자금을 모아 향신료를 가져옴. 이익이 남으면 각각 출자한 만큼 이익을 나눠 가질 수 있는 회사 형태를 만들었고 그래서 탄생한 것이 주식회사.
☞ 출자한 것에 따른 증서를 주식이라고 하고 초반에는 이런식으로 주식회사가 설립이 되었는데 나중에는 이 증서를 거래 하면서 이 주식의 거래가 시작되었고 거래소를 만들어 투명하게 거래하자하여 증권 거래소가 생겨났다.
3. 왜 주식 하다가 망한 사람들이 많아요?
*튤립버블-네덜란드
당시 네덜란드 튤립 소유가 부의 상징.
희귀 품종은 훨씬 높은 금액에 거래되었고 버블이 형성되어 튤립가격이 배 한척의 가격과 맞먹을 정도로 상승.
법원에서 튤립은 재산적 가치가 없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튤립버블이 순식간에 꺼져버렸고 수많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다.
*남해버블 - 영국
대항해시대. 무역이 활발한 시대. 신대륙에서 원자재를 캐서 수출하는 산업이 가장 활성화.
당시 남해회사라는 회사가 있었는데 아프리카 노예를 잡아다 유럽에 수출하는 회사였음.
당시 영국 정부가 부채가 많았다. 남해회사와 영국정부는 영국정부의 국채를 남해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해주는 계약을 함. 남해회사는여러 사업이 잘되고 있고 포장하니까 사람들이 영국국채를 남해회사의 주식으로 바꿈. 그러나 실상은 이 사업이 잘 안되었는데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주식을 발행해야한다고 하면서 주식을 판 대금으로 배당금을 지급함. <-이런 구조가 폰지사기
이런 식으로 하다가 오래가지 못하고 주가가 올랐다가 나중에 훨씬 많이 떨어짐.
*미시시피 버블-프랑스(남해버블과 같다.)
미시시피회사는 희망봉 개발 이주사업을 함.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으로 유럽사람들을 이주하는 사업에 실패했고 마찬가지로 돈이 잘 벌리지 않는데 주식을 팔아서 배당금을 나눠주다가 결국 주가 급락.
*지금도 여전히 벌어지고 있음
2007년 루보사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벌어짐.
주가가 1000원대였던 기업이 몇 개월만에(3~4개월) 주가가 3만8천원으로 오름.
루보라는 기업은 자동차 부품회사. 실제로 루보라는 공장을 가보면 어떻게 생겼냐면 (사진참조)
이런 기업이 주가가 30배가 넘게 올랐고 한 때 시가총액이 5천억으로 평가 받음. 실체를 따져보지 않고 주가가 오르는 흐름에 대중들이 계속해서 투자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결국은 참담하게 끝이 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버블에 당하지 않기 위해 어떤 식으로 투자해야 할까?
4. 어떤 방식으로 투자해야 해요?
*기술적 접근
• 그 기업이 무엇을 만드는 지를 전혀 보지 않고 단순히 차트나 거래량만 분석.
• 주로 단기 투자.
*테마적 접근
• 그 기업의 실체를 보긴 보나 깊게 보진 않고 단순한 연관성만 본다.
ex1)최근 코로나19가 커지면서 손세정제 마스크를 만드는 회사가 주가가 계속 상한가를 침. 이런 투자가 대표적 테마적 접근의 투자.
ex2)총선 출마자의 고등학교 대학교 동문이었던 회사의 주식이 상한가를 감. 이런것도 대표적 테마적 접근.
• 이런 투자는 주로 데이트레이딩 투자를 많이함.
• 이런 것들에 잘못 접근을 했다가 손실을 보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 접근
• 기업의 펀더멘털을 본다.
• 실제 그 기업이 속한 산업, 업황, 사업모델을 보고 어떻게 매출을 일으키는가, 그리고 실제로 실적을 잘 내는가를 분석해서 투자하는 방법.
☞주식에 입문 했다면 기본적 접근 방법대로 정석대로 투자해야 한다. 정석대로 기본적 접근을 배우고 나서 내공이 쌓이면 투자전략을 다변화해야 한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테마주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
5. 분산투자는 어떻게 해야 해요?
• 내가 어디에 투자를 할 때는 한 종목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했을 때 혹시라도 그 기업이 잘못된다면 큰 손실을 입으니까 그런것들을 최대한 분산해 투자를 하라는 것.
• 같은 산업군에 속해있는 기업에 여러군데 분산투자한다해도 좋은 분산투자 효과는 일어나지 않는다. 같은 산업군은 동시에 영향을 받으니 주가가 같이 상승하고 같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 현명한 분산투자를 위해서는 가격의 움직임이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즉 하나가 떨어질 때 하나가 올라서 나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해줄 수 있는 자산군에 나눠 투자하는 것이 좋다.
• 재테크 서적에서 분산 투자에 관해 두 가지를 보여준다.
첫 번째 반대로 움직이는 자산에 분산투자 하라.
ex)주식-채권(예금), 한국주식-달러
두 번째 나이에 따라 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하라
이래학 리더님은 동의하지 않음.
☞ 단순히 나이에 의해서 주식(위험자산) 비중을 조절할 것이 아니라 실제 주식과 채권의 기대수익률을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판단해야한다. 이런것들이 벨류에이션(가치평가)라고 보면 된다.
6. 언제 사고, 팔아야 해요?
• <1998>
imf당시 대부분의 기업들은 적자. 순이익이 적자 PER이 (-)라는 것. PER의 역수 즉 기대수익률도 (-) : 주식에 투자해서는 그때 당시에 수익을 볼 수 없다라는 의미.
그런데 이자율이 20%에 달함.
우리가 다시 imf로 돌아간다면 고민 없이 예적금을 하면 된다.
• <2020>
기준금리 1.25%.
현재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은 6%.
현재 상황에서는 예적금에 투자하는 것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
☞ 자산의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런 것들을 감안하여 주식, 채권, 예적금에 적절하게 분산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워렌버핏
• 엘런 그레이스펀(미국 전 FRB의장)
주식시장의 과열여부를 진단하는 지표로 FED모형을 만들었다.
이자율과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을 가지고 주식투자 기자수익률이 예적금(채권)의 금리보다 낮다면 주식시장이 상당히 과열되었다고 평가하는 것.
이 모형은 워렌버핏도 시장의 과열여부를 진단할 때 사용했다고 함.
• FED모형을 활용해서 어떻게 주식과 예금 적금 비중을 조절하느냐.
-주식투자 비중 : 주식투자 기대수익률/(주식투자 기대수익률+국고채3년물 금리)
-채권(예적금)투자비중 : 1-주식투자 비중
이런식으로 주식, 예적금 비중을 조절 할 수 있다.
• FED모형에 따라 주식비중과 채권비중을 적절하게 조절하면 과연 우리가 어떤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시뮬레이션 해보면..
파란색선 코스피지수. 회색선은 FED모형에따라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섞어서 투자했다고 가정한 것. 결과적으로 수익률은 비슷하나 FED모형에 따른 투자를 했을 때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식에서 주가변동성을 위험으로 판단하는데 테마주에 투자했다면 주가 변동성이 커서 버티기가 어렵다.
☞ FED모형에 따라 적절한 비중으로 투자한다면 주식만 가지고 있을 때 보다 안정적으로 포트폴리오로 수익을 낼 수 있다.
7. 월급에서 얼마를 투자해야 돼요?
월급에서 일정부분 투자한다는 것 자체가 특정 기업에 장기 투자한다는 것.
☞주식은 무조건 장기투자가 아니라 장기투자 종목을 잘 고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8. 투자할 기업을 어떻게 찾아요?(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해요?)
• 우리가 누구나 알만한 10대 대기업에 10년동안 투자했다고 하다면 괜찮은 수익률을 낼 수 있었을까?
-LG생활건강 엄청나게 많이 상승 무려 +358%
-삼성전자 상당히 많이 오름 +278%
-그런데 포스코의 차트 -58%
-LG디스플레이 -60%
• 왜 우리가 누구나 아는 대기업에 투자를 했는데 어떤 기업은 수익이 나고 어떤 기업은 계속해서 하락을 했을까?
• 투자 종목을 잘 고르는 법
첫 번째,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소비재란 먹고 쓰고 입고 사용하고 바르는 것.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상당히 접하기 쉬운 것들을 만드는 기업들을 소비재를 만드는 기업이라 함.
반대로 경기민감형 경기에 상당히 민감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으로 장비, 정유, 화학, 철강, 건설 이런것들. 경기에 따라서 업황에 따라서 실적변동성이 매우 큰 기업을 경기민감형이라고 한다.
☞ 바이오, 첨단기술기반, 우리가 알 수 없는 정유화학 플랜트 이런것들 보다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고 있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훨씬 더 좋다.
두 번째, 미래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는가?
그 기업이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가.
당좌자산인 현금을 많이 쌓고 안 쌓았고가 무엇이 중요하냐면 첫 번째, 만약 보리고개가 왔을 때 현금을 많이 쌓아놓은 기업은 잘 넘길 수 있다. 두 번째는 it관련 기업들은 신기술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온다. 현금이 많은 기업이라면 신기술을 만드는 기업을 인수할 수 있다. 즉 첨단기술기반의 트렌드를 따라 잡는것의 핵심은 얼마나 그 기업이 얼마나 충분한 돈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충분히 돈을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보면 그 기업이 미래에 대한 준비가 어떻게 되어있느냐를 암시할 수 있다.
세 번째 가격결정권을 갖고 있는가?
LG디스플레이 가격추이 사업보고서를 보고 그래프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중 주요제품의 제품가격을 그래프로 나타낸 것
LG디스플레이는 중간중간 변동성은 있으나 장기적으로 하락
반면 LG생활건강의 주요제품은 계속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가격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 좀 더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
9. 어떤 기업에 투자해야 해요?
역사상으로 가장 유명한 펀드 매니저 피터린치
피터린치는 가족들과 주말에 백화점에가서 딸이 어떤 제품을 사는지를 통해 이 제품이 뜨고 있구나 이렇게 종목을 발굴 투자해서 상당히 수익을 많이 냄
☞단순히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것들이 왜 잘팔릴까 계속해서 잘 팔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계속해서 이것을 만드는 기업은 무엇일까를 보면 자연스럽게 투자관점에서 내공이 쌓일 것.
10. 개인투자자가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어요?
☞ 지금까지 배운 부분을 차근차근 조사하고 따라온다면 충분히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
*기본적 분석으로 접근한다.(NO 테마주, NO 기술적 분석)
초보투자자의 경우 시작은 기본적 분석(기업이 무엇을 만들고 업황은 무엇이고)으로 접근하다 내공을 쌓고서 기술적 분석과 테마주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FED모형에 따라 주식과 채권(또는 예적금)을 적절히 분산투자한다.
*소비재에 투자한다
*생활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쇼핑몰에가서 어떤 것이 잘 팔리는지 소비트랜드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피기.
*가격 결정권이 있는 강력한 기업에 투자한다.
해당 제품의 가격을 그 기업이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매출 신장을 위해 좋고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 가격이 또 올랐다면 그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어디인지 찾아본다.
*위와 같은 원칙을 기반으로 좋은 기업을 골랐다면 시간이 돈을 벌어줄 것이라고 믿는다.
종목을 잘 골랐다면 장기투자. 일단 좋은 기업을 골라 내 분석이 틀리지 않았다면 주가가 급락을 해도 믿고 가는 것. 그 기업을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느낀점)
저는 이래학 리더님 강의는 두 번째에요. 예전에 전자공시 활용법에 관한 강의를 들었었는데 어려운 내용이지만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참 좋았던 기억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사이다경제에서 세미나인증 미션으로 이래학 리더님의 강의를 다시 만날 기회를 주셔서 강의 소식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믿고 듣는 이래학 리더님의 강의입니다. 챌리저를 하며 미션 수행을 해나갈수록 신청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깊히 들어요.
이번 <왕초보 주식 세미나>를 듣기 전 저는 주식에 관한 강의를 조금 듣고 주식을 몇 개 사두기도 했지만 주변의 추천으로 산 주식이 마이너스 상태를 기록하면서 소액으로만 투자하길 참 잘했다며 위안을 삶고 있는 상태였어요. 그야말로 왕초보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본 세미나를 듣게 되었고 내가 산 종목이 왜 마이너스일 수밖에 없는지 그리고 나는 왜그 주식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냥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초보자가 기본도 쌓지 않은 채 수준 이상의 강의를 듣고 확신이 드는 종목이 아닌 타인의 추천만으로 투자를 했으니 이런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겠구나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구성은 초보자들이 많이 하는 질문으로 되어 있으면서도 초보자가 알아야 할 내용으로 꽉 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설명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이해하기 쉽게 꿀보이스로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역시 이래학 리더님 강의력은 최고 이십니다.
사실 저는 주식투자에 관해 부정적인 사람이었어요. 어떤 기회로 주식에 입문하긴 했지만 방향을 못 잡고 헤매고 있었어요. 그런 상황에 강의를 통해 내가 왜 주식 투자를 해야 하는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아마 이 강의를 듣는다면 주식에 부정적인 사람이라도 내가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될 것 같아요.
주식 투자는 시작했지만 무엇을 하든 근원이 중요한데 주식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조차 모른채 저는 주식을 샀더라고요. 이제 주식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주식이라는게 무엇인지 이해하게 되었어요.
주식에 대해 부정적이었던 것은 실제로 해보지는 않으면서 예전에 주식으로 망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어디선가 많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무조건 부정적이었는데 왜 주식을 하다가 망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 것인지를 배울 수 있었는데 버블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 그 버블에 올라타서 손해 안 보려면 어떤 방식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최근에는 마스크 주가가 오르면서 주식을 사야하나 하는 생각을 살짝 했었는데 물론 그런 테마주로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초보자에게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무엇이든 기본이 중요하니 배운대로 저는 초보로서 기본적 접근을 통해 투자하는 방법부터 익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분산투자를 외치는데 분산투자가 무엇인지 몰랐어요. 제가 추천받아서 가지고 있는 종목은 다 같은 산업군에 있습니다. 주식만 나눠 사면 분산투자인줄 알았는데 현명한 분산투자는 다른 산업군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PER이라는 것도 몇 번 듣기는 했는데 정확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했어요. 종목을 살 때 모르니 체크하지도 않았었고요. PER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요. 미국 전 FRB의장 엘런 그레이스펀이 만든 FED모형으로 워렌버핏도 시장의 과열여부를 진단할 때 사용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알게 되었고 이를 활용해 어떻게 주식과 예적금의 비중을 조절하는 지를 배웠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어디선가 들었었는데 무조건적인 장기투자가 아닌 장기투자를 위한 종목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투자할 기업을 찾을 때 소비재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고 당좌자산인 현금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 가격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투자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단순 소비가 아닌 그 제품의 판매지수와 판매가치에 관한 고민을 하면 점점 내공이 쌓여 기업을 보는 눈을 기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MTS 실전 사용법>에서는 제가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순히 사고 파는 방법만 알고 있었지 음봉이 무엇인지 양봉이 무엇인지 MTS에서 나타내는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실하게 배웠습니다. 어디서 이렇게 차근차근 MTS 사용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줄까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얻은 것이 참 많습니다.
초보자로서 주식투자를 할 때 무엇을 알아야하고 무엇을 봐야하는지 나의 자산을 잃지 않기 위해 어떻게 기본을 지키고 투자해야 하는지를 배운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배운 것들을 꼭 실천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재테크를 한다면 나의 돈을 불리고 지키기위해 누구나 들어야 하는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세미나를 제공해주신 사이다경제 관계자여러분과 이래학 리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