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세미나 후기 입니다.

16년도 부터 주식을 시작해 많은 자본을 잃어도 보고 연속 상한가도 먹어보고 무료리딩, 유료리딩, 카톡, 문자 등등 여러가지를 많이 해보며 재채크 관련된 책도 여러권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쁜지 솔직히 어떻게 하라고는 하지만 막상 제가 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매일 단타식 주식에 물리고 물타고 겨우 빠져나오고 이런 상황만 반복되는 상황이 왔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PER에 대한 쉬운 설명과 어떤 기업에 투자 해야하는지 주식은 길게보되, 어떠한 주식을 사놓고 길게 볼것인지가 너무 좋았습니다. 

대기업이라고 장기간 투자했다가 시간과 돈 두가지를 놓칠 수 있다는 예시도 너무 쉬운 설명으로 이해시켜 주셨고, 어떤 소비재를 선택해야할지 등등에 대해 주식에 대해 조금더 알아가는 강의였습니다.

아직도 먼 초보 주식 투자자 이지만 이러한 강의를 듣고 책을 읽다보면서 따라하며 이해하면 시장의 흐름이 보일 것 같은 기분이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