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챌린지 1기후기] 도전과 성장!

해내자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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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전하면 성장하는 나를 만날 수 있어요."

12월 어느날, 1월부터 진행되는 챌린지 소식을 알게 되었지만 선뜻 도전하기가 망설여졌습니다. 미션을 과연 수행할 수 있을지가 가장 큰 걱정이었고, 나의 지출을 일기와 함께 매일 공개적으로 오픈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 시간이 흘러 어느새 잊고 있었는데 챌린지 마지막 신청일에 갑작스레 도전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일단 해보자!!' 그때 당시는 그 순간의 결심이 이렇게 제가 성장하는 큰 기회를 만들어 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2개월 반, 3개월이 가까운 시간 동안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열심히 해왔습니다. 열심히 했는데 보상이 주어지지 않으면 속상하게 마련인데 사이다경제에서 미션지원금을 지원해주셨습니다. 그 보상이 조금씩 지칠 때 멈추지 않도록 도와준 큰 원동력이 되어 준 것 같습니다.

처음 [지출일기]를 쓰던 날이 생각납니다. 가계부 한번 써본적 없었던 저는 처음 써보는 것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무슨 일기를 써야하는지 몰라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어색하지만 매일 쓰다보니 내가 어떤 지출을 하고 있는지 보이기 시작했고, 매일 지출을 점검하며 그날의 하루까지 점검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쓰니까 어느새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무언가 지출을 하려고 할 때도 지출일기를 써야하다보니 한번 더 지출을 고민하게되고 공개적으로 쓰는 것이 부담이 아닌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또한 다른 챌린저분들의 지출 일기를 보며 분발하는 마음을 갖기도 하고, 어떻게 현명하게 소비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출일기에 적응해 가고 있을 때 즈음 챌린저 기간 중 매월 제공되는 [무료 세미나]의 첫 세미나로 양보석 리더님의 <경제신문 제대로 읽는 법>를 보게 됩니다. 세미나를 통해서 경제 신문을 왜 읽어야 하는지를 충분히 깨달을 수 있었고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배웠습니다. 이렇게 세미나만 듣고 실천을 하지 않으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감사하게도 챌린지 기간 동안 매주 [경제신문스크랩]을 하는 미션을 받게 됩니다. 경제신문을 잘 안 챙겨 보던 저인지라 처음에는 잘 읽히지 않았지만 미션을 통해 강제로 경제 신문을 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보아야 할지 몰라 어려웠지만 매일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아침을 여는 경제신문]을 보며 조금씩 경제 기사 보는 것을 확장시켜 나갔습니다. 또한, 다른 챌린저들의 기사 스크랩을 보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시작했지만 최근의 저는 예전보다 경제 상황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고 흐름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정말 엄청난 발전이라 생각되어 놀랍습니다.

[무료 세미나]로 <경제 신문 읽는 법> 뿐만 아니라 이래학 리더님의 <왕초보 주식세미나>, 이영주 CFP님의 <재테크 기초 세미나>가 제공 되었습니다. <왕초보 주식세미나> 에서는 주식 입문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10가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 되었는데 주식 투자를 왜 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고, 주식하는 사람으로서의 기본 소양을 갖추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MTS 실전 사용법에 대한 내용에서 주식 투자를 할 때 MTS 사용자가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테크 기초 세미나>에서는 자본주의 시대의 현황을 이해할 수 있었고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에서 어떤 투자를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에 대한 방식 뿐 아니라 재산에 있어서 재물과 생산의 개념을 이해하고 재물만 쫒는 것이 아닌 노후 생산을 위한 대비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균형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세미나들은 재테크 초보자로서 기본을 갖추게 해주었고 앞으로 저의 재산 관리에 있어서 큰 중심축이 될 것 같습니다. 

플러스 미션으로 매월[경제도서리뷰]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재테크 초보자가 어떤 책을 보아야 하는지 모를 수 있는데 읽어야 할 도서를 몇 가지를 선정해 주고 그중에 선택하여 미션을 수행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어떤 책을 보아야하는지 길을 제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양보석 작가님의 <충전수업>과 이명로 작가님의 <돈의 감각>을 선택하여 읽었는데 돈관리의 기본을 배우고 돈의 흐름을 볼 때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를 이해하게 되어 경제를 보는 눈을 한 단계 올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매월 [저축 인증] 미션을 수행하면서는 통장 잔고가 늘어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하였습니다. 저축은 습관이 중요한데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분기 미션으로 [나의 첫 주식은?]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데 <왕초보주식 세미나>와 사이다경제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참고하여 주식을 선정해볼 예정입니다. 세미나에서 배운 것을 실천해 볼 수 있어서 귀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챌린지의 모든 미션들이 참 좋았던 것이 이론적인 배움을 배움에서 끝내지 않고 실천해 볼 수 있는 미션으로 연결하여 실제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험을 통한 성취감은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성취감은 성장의 욕구를 한 단계 성장 시켜주는 계기가 됩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며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일당백 챌린지를 통한 성장을 바탕으로 더더욱 성장하는 자신이 되고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성장의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성장의 기회에 사이다경제와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그 길을 도와주신 사이다경제 관계자 여러분들과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이다경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혹시 저의 챌린저 도전 이전처럼 도전을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일단 해보세요. 무료로 각종 혜택을 받고, 미션지원금에 상품까지 받으면서 성장 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