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이다경제를 어떻게 알게되었었는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않지만 인터넷 서칭. 광고.를 보면서 알게되었던것같다.
지금 돈을 벌고는 있지만 내가 반짝일하는 돈으로 노후자금까지 나를 책임질수있을까? 하는생각이 많이 들었던 때라 더 눈에 띄었던것 같다. 이번 미션들을 하면서 친구들한테도 소문을 내봤는데 다들 각자만의 경제관리를 하고있는사람도 아닌사람도 있었다. 미션들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은 돈관리를 어떻게하고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고 이 기회를 통해 조금이라도 돈의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앞으로의 날들을 준비할 시간이 더 생겼다고 생각한다.
그냥 지출들을 기록할때는 단지 가계부인데 이것을 통계를 내어 내가 조절할수있을때 돈관리를 한다고 볼 수있다는 친구의 말에 지출일기를 다시한번 자세히 들여봤는데 내 생활비,저축, 등등 아직 들쭉날쭉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신경쓴다면 가계부를 안쓰고도 내생활의 패턴이 잡히지않을까 생각이든다. 앞으로도 조금씩 더 경제개념이 잡힐 수 있도록 멈추지않고 계속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돈100만원이 모인다면 어디에 쓸까? 생각했던 초반 생각과는달리 이 돈을 어떻게 더 늘려볼까 목표인 천만원을 어떻게 모을까생각하며 5기 미션챌린지를 끝낸다. 이 기회를 가질수있도록 해준 사이다경제 챌린지와 함께 끝까지 할수있도록 격려해준 친구에게 감사인사를 올리며 마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