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 2기]미션종료 D-7.. D+..

김윤희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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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달간의 챌린지를 거치고 마지막주다.

챌린지가 있다는걸 알게 된 처음시작은 밑져야 본전이지! 이생각이었는데, 세달이 지난 지금의 나는 분명히 이전과는 달라졌다. 젤큰변화는 생각만 하던것을 미션을 수행하면서 꾸준히 실천했다는 것이다.  


80만원을 아끼다

첫번째 내 목표는 버는것보다 더쓰던 내 소비습관을 바로잡고 적금하는 삶을 살고싶었다. 걷잡을수없는 내 지출에 대해경각심을 느끼고 다른챌린저들의 무지출행렬(?)을 볼때마다 내 마음또한 다잡았다. 이미 지출해버린것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지출이었는지 후회와 반성을 하게됐고 다음소비에대해서는 한번더 생각을 할수있었다. 

결과는 미션 시작 전달에 비해 현재 지출이 80만원이나 줄었다!!!! 소액이라도 적금을 할수있었던 것도 스스로 대견했는데 줄어든 지출을 비교해 보니 감동이 아닐수없다ㅠ 소비는 늘리기 쉽고 늘어난 지출은 줄이기 힘들다는 걸 알았지만 매일매일 지출일기와 매달 주로 지출된 항목들을 보면서 습관적으로 소비하는 내 문제점을 알았고, 매월줄어드는 지출을보며 더욱더 채찍질을 할수있었다.


아침을 여는 경제신문 

두번째 목표는 나라 경제 돌아가는 사정에 관심갖기였다. 이것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경제기사읽기였는데 챌린저들에게 경제신문을 읽을 기회와 미션을 준 의도 또한 내 목표와 같은 맥락이 아니였을까 한다. 무작정 시작하는 제태크는 남들 뒤꽁무니 따라가기밖에 안될거 같아서 내 의지로 흐름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안을 취하는게 내 궁극적인 목표였다. (그런의미에서 4월에 제공됐던 경제신문읽기 세미나 또한 말그대로 혜택이었다!)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이제는 매일아침 출근해서 경제기사페이지로가는게 의식(?)이 됐다. 경제신문이 부담스러운날엔 매일매일 선별해서 올라오는 "아침을 여는 경제신문" 으로도 충분했다. 물론 기사 내용들이 나에게는 아직 어렵고 알아야 할것이 무궁무진 하지만 작은 습관이 시작의 반이라고 생각하고 미션과 상관없이 꾸준히 이행할 생각이다. 


새로운시작

양질의 세미나는 물론 이전에는 몰랐던 경제도서들을 접한것 또한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방금전에 완독한 백만장자 시크릿은 마지막달에 알게된게 아쉬울정도다. 제태크에 성공하고 부자로 가기위한 제일 기본단계로, 챌린지를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젤먼저 읽어보라고 강력하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나역시 이 챌린지의 끝이 마지막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제라도 시크릿을 접하게 된게 천운이라고 생각한다. 


세달의 과정을 거치면서 내가 제일 큰 수확이라고 생각하는것은 나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고를수 있었다는 것이다. 무조건 1.안전2.안전3.안전 이었던 내 생각에 전환을 해서 내가 허용할수있는 범위에서 적절히 절충할수있는 방법을 정할수있었다. 시작은 미미할 지라도 작은성공경험이 앞으로 부자가 될 나한테는 중요한 첫걸음 이라고 생각한다. 


미션이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이 챌린지의 의도는 많은 이들이 올바른 경제습관을 기르도록 의욕을 북돋아 주려던것 같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이 기간이 내 제태크인생에 있어서 양분의 거름이 될거라 믿고 내 소비를 점검할수있었던 잊지못할 세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