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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이다 경제 챌린지 도서 중에서 가장 읽고 싶었던 책이다. 정말 백만장자의 시크릿은 무엇인가, 부자에게는 어떤 시크릿들이 있는가. 그러한 시크릿들은 당연하면서도 놀라운 것들이였다. 당연하기 때문에 보통 우리는 신경을 쓰지 않는 것들이었다. 원래 진리는 단순한것 처럼 백만장자 시크릿 역시 단순한 시크릿들이었다. 하지만, 깊게 들여다보면 열심히 스스로 돌아봐야 하고 생각해봐야 했다. 우선, 몇 가지 기억에 남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면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가 이다. 왜 부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사실 막연히 부자이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사실 과연 그럴 수 있을까라는 의심에 부자라는 목표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정을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뭐든 목표는 명확할 수록 좋은 것 처럼 부자라는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이제 진정으로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하고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처럼 우선 자신감을 갖고 목표 설정부터 해야 겠다. 또한, 부를, 부자를 긍정하라. 이다. 나는 그동안 부자들에 대해서 긍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고 그냥 마냥 부러웠던 것 같다. 아니 시기의 마음이 컸다. 시기의 마음이란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런데 부를, 부자를 비난하지말고 사랑하고 긍정하라니. 조금은 어려울 것 같고 어느정도는 따져야 봐야 하겠지만 결국 "부자", "돈"에 대한 긍정을 말하는 것 같다. 이 밖에 여러 시크릿들 있다. 아마 여러번 읽어봐야 할 것 같다. 한 번 읽고서는 또 다시 쉽게 잊어버릴 것 같다. 이러한 시크릿들이 후에 나에게 큰 자산이 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