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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서 리뷰] 부의 증식 리뷰

복돌이  |  2020-07-26
댓글 0  |  사이다공감 1  |  조회 39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돈관리의 비밀 부의 증식 편을 읽었습니다.

저축, 대출, 펀드, 보험 ,연금 등에 대한 지식과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험을 변액보험으로 2개나 들고 납입하다가 해지했더니

환급률이 너무 낮아서 합쳐서 수백만원의 손해를 봐서 너무나 아까웠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진작에 금융지식이 있었으면 보험을 가입할 때도 조심스럽게 알아보고 가입했을텐데

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돈을 낭비하지 않고 잘 버는 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돈이 없다고 하지만 돌이켜보면 돈은 언제든지 아끼고 쓸데없이 안 쓰면 늘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는 금융상품의 혜택과 조심해야 할 부분, 자주 나오는 용어에 대한 이해 등을 쉽게 알려줘서 너무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이다경제 오프라인 컨설팅에서도 배웠던 개념도 책에 나와서 좀 더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저축을 통해서 돈을 모으고 펀드 등을 통해서 늘리고, 보험을 통해서 대비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했는데 책에 고스란히 나왔습니다.

그리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서 분산투자 등을 하면서 경제 환경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펀드의 운용 방식과 결과를 꾸준히 검토하고 대응하는 것도 필요하다라는 내용도 와닿았습니다.

돈을 관리하고 불리는 원리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는 책의 내용처럼 이제서야 알게 된 것에 대해서도 너무나도 아까웠고, 잘못된 재테크가 아닌 제가 번 돈을 책의 내용대로만이라도 굴렸으면 저의 인생이 좀 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처음에는 신용 관리가 돈 관리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신용등급과 신용평가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고 언급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저축에 대한 이야기이었습니다. 꾸준히 저축을 할려면 계획적인 소비생활을 하고 저축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은 대출에 대한 내용인데 대출방식과 대출 이용시에는 대출목적을 생각하고 대출비교를 하고 부채 상환을 잘할 수 있는지 따져보고 하라 였습니다.

올바른 금융상품 선택 요령은 목적, 기간, 금리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더불어서 펀드를 할려면 투자설명서의 확인이 필수적이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보험은 꼭 필요하고 자신에게 맞는 필수보험을 따져보고 특히 실손의료보험은 한 개만 가입하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연금에 대한 내용도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챙길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저의 월급관리를 하고 제대로된 금융상품선택하고 재무설계에 대한 것을 그릴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