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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자 한국경제 신문에 걱정도 되는반면 흥미로운 기사를 접했다. 부동산투기를 막고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한 정부의 강한 결단을 볼수있다. 하지만 혁신하고 변화하는데는 100프로 만족할 수 없는법이다. 각 개인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입장의 차이가 있기때문일 것이다. “세금이 아닌 벌금” 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다주택자 등 정책의 변화에 직격탄을 맞은 사람들일 것이다. 그 분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이제는 소위 말하는 집테크는 조심해야 될 듯하다. 평소 부동산 정책의 흐름에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의 경제흐름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같은 면에 “철저히 소외된 공모펀드..”기사가 실렸다. 이제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커라 아직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펀드든.. 요즈음 느끼는 생각은 정보력이 중요하고 그것이 원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코로나19사태로 오히려 주식시장은 열풍이라고 한다. 그것은 주가가 떨어 졌을때 기회로 보는 사람도 있다는 말인것 같다. 그사람들은 여태껏 쌓아온 경력에 따른 안목과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을 것이다. 나도 남의 얘기를 듣고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알고 찾아보고 연구해서 나의 주관으로 선택해볼 것이다. 투자를 떠나서 그렇게 사회의 흐름을 알게되는 동기부여가 되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