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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신문스크랩 : 한국 보톡스 싸움 줄소송

최지원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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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신이 대웅제약을 대상으로 한 보톡스 균주 미국 예비소송에서 이겼다. 이번에는 대웅제약뿐만 아니다. 메디톡신이 다른 한국 보톡스회사에 균주논란을 지적했다. 한국내에 보톡스 문제가 논란이 되자 보건복지부에서 균주 등록은 신고제(하든말든 자기들마음)에서 허가제로 바꿔서 업체별로 균주정보를 공유하게끔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