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는 예적금 다수와 주식 조금으로 시드머니를 불려나가고 부동산 투자는 굉장히 먼 훗날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남들 다 하는 청약통장 정도 하나 있는 정도!? 그래서 이 책에 손이 잘 안가게 되었는데, 그래도 이번 미션을 위해서 열심히 읽어보았다.

우선 각 자산, 성별, 결혼 여부 케이스 별로 설명이 나뉘어져있는 것이 가장 읽기에 좋았다. 요즘 1인가구와 비혼도 늘어나고 있기에 이러한 사람들에게도 좋은 길잡이로서 1주택을 위한 스텝을 알려주었다. 아직 결혼 생각니 없는 나로서도 앞으로 월급의 50퍼 이상은 ‘내집마련’ 과 ‘1주택보유’를 위해 저축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서 내 생각과는 달리 부동산 투자야말로 투기가 아닌 안전한 현금흐름을 창출 할 수 있는 자산 이라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최근 부동산 정책이 가장 뜨거운 화두인데 이 책을 통해서 부동산 정책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