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집중현상은 무려 향후 100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10대 20대의 학업과 직장때문에 몰린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그럴까? 모를일이지만 뇌피셜해보자면 최근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사업이 활성화, 교육개혁을 이뤄낸다면 비싼 주거비를 감수하고서라도 수도권에 붙어있을 이유가 있을까? 서울에 간신히 붙어있어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점점 줄어든다. 다닥다닥 붙어서 생활하는 것도 불편하고 질리고 차라리 사람소리 적은 한적한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면 난 떠날텐데..?

며칠 전 본 다큐에 미네르바 학교가 나왔는데 혁신적이면서도 미래교육이 저랬으면 바람이 있었다. 온라인 토론수업으로 대체하고 하는 방식. 꼭 얼굴보고 맞대야만 수업이 이뤄질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