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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김동연? 홍정욱? 윤석열? 김종인이 말한 대권주자는?

최경빈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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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 링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543604 

내 의견: 저번에, "나의 첫 주식은" 에서 포스팅했던 주식 KNN이 오늘 25% 이상 시세를 받고 상승했다. 오른 근거는 모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의 입에서 나왔다. 당권 밖 꿈틀거리고 있는 인물이 대선에 나올 것이라는 예측의 의미심장한 한 마디 때문이다. 이 전에, KNN을 매수했던 근거도, 홍정욱이 대선주자로써 대중들이 바라보는 관심도가 높아졌기 때문이었는데 이후 시세를 받은 후 목표했던 7% 정도의 수익을 실현했었다. 다시 매수했던 가격인 1480원까지 떨어졌음에도, 대선출마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해서 매수를 하지 않았었는데, 내 예상이 틀렸다. 여기서 '당권 밖'이라는 전제 조건 때문에 더더욱 홍정욱 관련 주가 많이 관심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물론 윤석열 관련 주도 많이 떴지만, 관심이 별로 없었어서...

그런데, 이 기사 내용에서는 후반부에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나온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2명을 언급했다는 둥의 과장된 기사에 대해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답한다. 가짜뉴스는 진짜 없어져야 한다. 가짜뉴스로 인해 혼란이 너무 커진다. 이런 혼란들은 그러한 기자들에게 어떠한 득이 가길래.. 가짜뉴스를 쓰는 것일까? ㅠㅠ

아무튼, 여권 진영에서는 이낙연 국회의원이 대선 주자로 유력해보인다. 다만 당 내에 강한 지지세력이 조금은 없다는 것이 걸린다. 또한 이재명, 조국 등 여러 여권 진영에서의 대선 주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이 많다. 지지율도 꽤 높은 것 같다.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물론 야권도 마음에 드는 후보는 없다) 야권 진영에서도 이제 명확한 대선 후보가 가려지고 여권의 대항마로 잘 키워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