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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기사 스크랩

허지영  |  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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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http://naver.me/56lf4rqQ

정부는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에 양도세를 부과하는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내용은 양도소득 과세를 2000만원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이고 현행 0.25%인 증권거래세는 0.15%로 내린다는 것이다. 이제 막 주식에 처음 입문한 나로서는 이러한 정책의 변화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사실 잘 판단이 안선다. 하지만, 주변의 개미투자자들의 반응은 이 정책에 불만이 많다. 주식에 2000만원 이익은 절대 큰 금액이 아니며 과세에 대한 부담에 주식 시장의 큰 손들이 다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개미투자자들은 피해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식 투자를 다른나라로 이동하겠다는 사람도 보았다. 요즘들어 너무 정부에서 여러분야에 있어 세금을 많이 걷는 것이 아닌가 싶고 국민으로서 부담도 점점 되는 것 같다. 사실 이 정책이 주식시장에 어떠한 변화를 줄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부디 주식•금융시장에 호재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개미투자자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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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공항공사 보안요원들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크게 낳고 있다. 물론 공채로 들어간 정규직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있지만 그 자리 조차도 가고 싶어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많을 것이다. 나도 취업 준비를 오래했던만큼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에 크게 화가 났다. 적어도 전환되는 과정에서의 공정성은 필요하지 않았나 싶다. 그 자리가 운에 의한거라면 열심히 공부를 했던 취업준비생들을 바보로 만든 처사이다. 꼭 다시 시정이 되었으면 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들의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공공부문의 정규직 전환으로 인건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이 세금은 결국 국민들이 다 부담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정부는 일자리를 다 공공부문에서 만들려고 하는데 정말 어불성설이다. 일자리는 민간에서 만들어야 하며 그런 민간을 지원해줘야 한다. 제발 이제라도 공공부문에 대한 일자리를 줄였으면 하고  더불어 정규직 전환에 대해 사회 전체가 다시 생각해 꼭 시정되었으면 한다.

URL-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238238Y

1인 가구수가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 6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이는 만혼 현상과 고령화 속 사별 등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한 것인데 이 중 40%가 미취업자라고 한다. 이 통계수치를 보고 놀랐다. 1인 가구가 600만 이라는 것과 그 중 40%가 미취업이라는 것에 두번 놀랐다. 우리나라의 여러 문제점들을 보여주는 통계수치가 아닌가 싶다. 내 주변에도 아직 취업못한 친구들도 많고 또한 비혼주의자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육아, 고용의 불안정 등 여러 이유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무엇보다 일자리가 더 많아져야 한다.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아져야 한다. 하지만 이 일자리는 공공부문이 아닌 민간에서 많아져야 한다. 그리고 60대의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 요즘 시대에 60대는 더이상 노인이 아니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 이제 1인 가구들이 우리 사회의 주가 되었는데 요즘같은 여러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속에서 잘 버티어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