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도서로 충전수업 쩐의 흐름편을 읽었다.

사실 한두번씩은 들어봤을법한 내용이였으나, 다시 한번 읽으니

관련내용에 대하여 머릿속이 정리가 된것 같아 좋았다.

100세 시대 세상을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좋으나 가난하게 오래사는 것은 정말 큰 불행이라

생각하는데, 100세 시대를 살기위해 라이프 사이클을어떻게 세우고 자신의 노후자금을

어떻게 마련하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었다.

또한 돈을모으기 위해서 누구나 강조하는 제일 먼저 해야할 일 자신의 재무상태 정리하기에

대해서도 읽으면서 나에 대한 점검시간을 갖게 되었다.

연령대별 재무설계 방법을 알려주어, 아 내가 이때부터 이렇게 재무설계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이런 후회도 하면서 남은 연령대라도 재무설계를 잘해서 장미빛 노후를

맞이하여야 겠다는 느낌이었다.

"인류 최고의 발명은 복리다. 복리야 말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아이슈타인의 말을 보면서 아이슈타인은 과학말고 다른쪽도 밝은 사람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리는 결국 시간의 마법인데, 일찍 재무관리를 한사람이 그만큼 더 빨리 자신의 노후를 위한 준비를 끝마칠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각 챕터마다 우리가 한번씩은 들어봤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사실들을 알려주어서

한번씩 금융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