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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재테크라고 하면 주식과 부동산을 떠올리기 쉬운데, 책에서는 환율도 재테크의 한 방법이 될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로 환테크라는 용어도 있고, 환율 역시 공부하기만 한다면 충분히 좋은 재테크의 수단이 된다. 다만 경제전문가들도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환율이라고, 단순히 돈의 값어지 아니야? 하고 끝내기에는 너무나 다양하고 복잡한 요소들이 환율의 오르고 내림을 결정짓는다.
나는 환율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환율이 오른다와 내린다의 의미조차 혼동할 때가 많았고 내가 유일하게 환율에 관심가지는 경우는 해외여행을 가야해서 달러를 살때 뿐이었다. 이 책은 나처럼 환율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기본서로 읽기 좋다. 단순히 환테크에 뛰어들라는 것이 아니다. 환율을 공부하는 것만으로 해외주식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