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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금리 시대에 종잣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정해진 월급 안에서 어떻게든 아껴서 저축하고 0.1%의 이자라도 더 주는 곳을 찾아다니는데 그마저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코로나 사태 전만 하더라도 예치 금액은 적지만 5 ~ 10%의 이율을 주는 상품들이 간간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2%도 기대하기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상 적은 금액을 예치한다면 예적금 상품은 크게 의미가 없어 보인다. 나도 지금 적금을 새로 넣어야 하는 시점인데 대부분 은행들의 이율이 이 정도라 고민이 많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