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딜레마

경제 신문을 읽다보면 새로운 단어의 탄생을 볼 수 있다.

생소하지만 생소하지 않은 ..

방역을 하자니 경제가 죽고 경제를 살리자니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코로나 딜레마에 바진 세계에 대한 이야기로 오늘을 시작해 본다.

우리도 나라 전체를 두달 넘게 봉쇄시켜 코로나를 없애는 길이 빨랐을까

지원금 줄 돈으로 모두에게 검사 시켜 빠른 격리와 치료를 하는 길이 빨랐을까

길게 내후년까지 갈 것 같다는 코로나는 아마 경제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이렇게 뎌딘게 아닐까 싶다. 발생 순간부터 딜레마에 빠진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코로나 세대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비대면 세대로 변화함에 있어 추구하는 인재상이 달라진다는 말 같은데

스펙이 화려해도가 아닌 더욱 화려해 져야 하는 현실이 취준생들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

나와는 거리가 먼 취업 8종세트 (학벌 학점 토익점수 어학연수 자격증 봉사활동 인턴 수상경력) 스펙 쌓을 시간에 내가 한 번더 웃는 일을 하자는 주의라 거리가 멀지만 이거 마저 부족하다는 현실이 좀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