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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61453341
오늘은 코로나나 그로 인한 취업난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이야기를 스크랩 하고 싶었다.
요즘 편의점에 가면 수입맥주가 아닌 국산 수제맥주들이 많이 보인다. 패키지들도 다양하고 독특했다.
곰표 맥주를 봤을 때는 이게 뭐야? 하고 궁금했다. 이렇게 많이 보이는데에는 기사에서 말하는 대로 국내 수제 맥주에 대한 세금인하로 수입맥주 같이 가격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해졌고 그로 인해 처음엔 궁금해서 사다가 선호하는 맥주가 되는 것같다.
전에는 펍이나 양조장을 같이 하는 곳을 가면 수제맥주를 먹을 수 있었는데, 이제 국내 수제맥주가 편의점에서도 보여서 좋다. 수입맥주 4캔 만원에 사다먹는 소비자는 좋았지만 결국에 국내 시장에서 우리나라 수제맥주는 가격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졌기에.. 이번 기회에 잘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