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608520/

"코로나 `여성일자리`에 더 독했다…남성일자리보다 더 큰 타격"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점점 더 현실화 되어가고있다.

코로나 이전에도 여성 일자리는 한정적이고 선택의 폭이 좁다 느꼈는데, 

코로나 이후에 더 좁아진 것이 확 와닿는다. 

이미 여성은 나이 / 결혼 전, 후 / 아이의 유,무 등으로 많이 차별받는다고 느낀다.

나 또한 결혼을 하고 이직을 하면서 

'아이를 낳을지? 언제 낳을지? 등'에 면접을 보면서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아이가 없고, 계획이 아직 없음에도 불구하고 '추후에 출산휴가를 들어가서..' 라는 선입관,편견 등으로 나는 우선순위로 밀려나게 된다.

그래서 직장인에 대한 한계가 느껴졌고, 

또다른 경제활동을 찾게 되는 것 같다. 투잡,N잡,사업,투자, 등등

1인 기업가 시대, 세포마켓, 플랫폼시대, ,,

이 위기를 활용해서 기회로 만들수있는 방법을 더 모색해야겠다.

기사를 보면서 더욱 내 현실점검에 들어간다.

나만이 겪는 고충이 아니라 90% 여성들의 고충일 수도 있다.

내가 잘 살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지금이라도 하나씩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