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 시크릿이라는 서적을 읽었다. 흔히 서점에 판매되는 실욘적인 투자 기법이나 분석 기술을 서술한 서적이 아니라 백만장자가 되기 위한 마인드셋을 갖춰주는 책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불평, 불만, 자기 합리화 등 해당 책에서는 패배자 적인 프로그래밍이라고 서술한 부정적인 마인드들을 없애라는 대목이었다. 나는 스스로 굉장히 부정적인 마인드가 강한 사람이라고 늘 생각해왔었고 이것이 미래의 리스크를 줄여주기도 하는 장점이라도 생각했다. 왜냐하면 항상 모든 일에 부정적인 부분을 우선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것늘 가장 먼저 지워내야 한다고 해서 조금 놀랐다. 또한 행동을 두려워 하지 말고 먼저 시행을 하는 것이 부자들의 마인드라고 하였다. 현재 내가 갖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들 중에서 부자로서의 마린드를 갖추려면 많은 부분을 바꾸고 고쳐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새로이 하게 되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다! 마지막 장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일년 뒤에 또 다시 읽어보며 이런 마인드를 꾸준히 갖춰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