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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본격 더위에 꿈틀대는 맥주시장…성수기 공략 본격 시동

박단비  |  2020-06-12
댓글 0  |  사이다공감 1  |  조회 100

 여름 특수를 누리는 맥주시장이 꿈틀하고 있다. 사실 코로나 19로 인해 올해 상황은 전년보다 좋지 않다. 유흥업소 및 식당, 주점 판매가 감소한 탓이다. 반면에 집에서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나 가정용 맥주 판매는 증가하고 있다. 

 하이트 진로의 경우 테라, 진로 소주의 판매가 잘 되고 있고 진로는 해외 수출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주가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성수기가 오기 전에 사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이런 주의 경우는 계절 특수가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와는 성향이 안맞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을 예상한다면 장기 투자도 문제 없을 것이다. 

 올 여름에도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는 그른 것 같다. 기존 계절 테마주와는 다르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으니 관련 기사를 잘 봐둬야 겠다.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31&aid=0000542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