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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한국 올해 성장률 -1.2% 전망... "회원국 중 가장 양호"

김지선  |  2020-06-10
댓글 0  |  사이다공감 1  |  조회 48

요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서 그런지 뉴스 헤드라인을 보자마자 이끌려들어와 기사를 읽어봤다.

처음엔 중국의 지나가는 감기같은 존재인 줄 알았으나 간과하며 지나가다보니 사태가 점점 심각해져만 갔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전 세계의 경제가 마비되고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나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우리나라의 의료보건복지와 의료기술 등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엄청나게 발전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한국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다.

초기 한국의 확진자가 몇십명, 몇백명, 몇천명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한국인의 입국을 받아주지 않는 국가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자 서둘러 귀국으로 향한 한국에 거주중이던 많은 외국인들은 오히려 한국이 안전한 곳이었다며 당시를 후회한다고 많이 얘기하곤 한다.

그리고 현재 기준 11,902명으로 현재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미국의 200만명에 비해 한참 적은 수이다.

또한 한국의 수많은 의료진들과 연구진들이 코로나의 치료제 개발과 완치를 위한 간호에 힘쓰고 있음에 너무 감사하며 어서 코로나 발병 전의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


이러한 전세계적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치료 등으로 인해 그나마 한국의 경제 성장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나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더 힘내서 꼭 치료제가 개발되어 한국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지며 근성의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