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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아모레퍼시픽·LG전자 등 '가격괴리율' 큰 우선주 관심

오아미  |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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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아모레퍼시픽·LG전자 등 '가격괴리율' 큰 우선주 관심

오늘 아침에 읽은 한국경제신문의 증권뉴스중 눈에 띄는 뉴스가 있어 사진을 찍었다.
금리 인하기에 우선주는 좋은 투자처로 꼽힌다고한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보통주보다 배당금이 많고 주가는 낮아 배당수익률이 높은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우선주와 보통주의 가격차는 더 커졌다고한다. 전문가들은 우선주가 저평가된 지금이 매수 적기라고 조언한다고 한다. 아직 외국인 자금이 완전히 유입되기 전이므로 우선주 저평가 현상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한다. 괴리율이 높은 우선주를 매수하면 배당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고한다.

나는 미래에셋대우 주식과 삼성전자 주식을 조금씩 매수하면서 오랫동안 보유하여 배당금으로 수익을 받으면서 나중에 시세차익도 함께 누리고 싶었다. 다만, 우선주는 왠지모르게 잘 모르겠어서 투자를 고려조차하지않고 있었는데, 기사를 읽다보니 왜 그동안 우선주를 터부시했는지 고민해보게되었다. 이유는 크게 없었다. 의결권을 행사할 것도 아니면서 왜 나는 보통주만을 고집했는지, 이게 과연 내게 도움이 되는 투자인지 다시한번 고민하게 되었다. 하락했던 주가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어 지금 매도하면 손해를 보지는 않기 때문에 매도하고 우선주로 갈아타야할지 고민을 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