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링크 : 외식도 여행도 줄였다… ‘코로나발 저물가충격’ 본격화되나
기사내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작된 저유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의
영향으로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가 8개월만에 하락했다고한다. 국제유가역시
작년의 절반 수준인 30달러선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 물가 전반에 저물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한다. 게다가 일반 소비자들의 지갑도 꼭꼭 닫힌 영향이라고
하는데, 외식과 여행 등 소비를 줄인탓에 서비스 물가지수도 지난달에 비해
감소했다고한다. 여러 수치들과 지수들이 하락을 보여줬지만, 관계가가 평가하기로는
6월부터 시행하는 생활방역으로의 전환과 정부의 정책효과가 본격화되면
물가가 다시 상승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남겼다고 한다.

불과 어제, 내가 느낀 점도 기사와 같았다. 어플로 장을 보면서 최소로 딱 필요한 것만
구매했고, 나가서 외식하기보다 만들어서 집에서 먹으면 수고롭긴하지만, 지출은
확실하게 줄 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소비는 꼭 해야겠지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재태크라는 것을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는 중이다. 물론 아직은
좀 힘들지만 계속해서 경제신문도 읽고, 여러 상황들도 보면서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재테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