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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신문일기] 싼 매물 사라진다···'읍면리' 아파트까지 풍선효과 / 서울경제

김다혜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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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1&aid=0003746372&date=20200531&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1 



얼마전에 사이다경제 챌린지 덕분에

너무 좋은 책인 이명로 - 돈의 감각을 읽었다.

최고의 경제도서 덕분에

돈의 감각을 익혔다.


책에서 나온 부동산 가격 폭등의 진짜 원인.

독서노트를 뒤적거리며

경제스크랩 기사를 선정했다.


20년 6월 1일

오늘의 뉴스

현재 부동산 시장의 상황


[서울경제] 부동산 규제가 만들어낸 풍선효과가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정부의 2·20대책에도 불구하고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등에서 풍선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에는 경기도의 ‘읍·면·리’ 아파트마저 들썩이고 있다.


부동산 가격폭등의 진짜 원인은

급격한 부채 확대와 통화량 증가에 있다.


금리를 낮추고 낮추며 통화량이 증가되고

통화량이 증가된다는 건 부채가 확대된다는 의미니까.

그 돈이 부동산에 몰리는 건 당연하다.

돈이 많이 풀리면 결국 그 돈이 부동산으로 몰려가게 되어

있다는 사실을 정부는 모르는 척한다.


문제는 열려있는 수도꼭지를 잠그는 것인데..


결국 언젠간 폭락하게 된다

천정부지까지 오르게 되면.

무엇이든 "끝"이 있기 마련이니까.


근데 그 끝이 어디냐고?


2009년 경제가 바닥을 찍은 이후 현재까지

한국의 가계부채는 약 2.6배 정도가 확대 되었다.(이것도 2019년 기준)

지금 당장 버블은 아니지만

적어도 버블에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이유는 미국도 유로존 국가들도

버블 생성 시작점과 붕괴 시점까지

가계부채 총액은 약 3배 정도 부풀려졌다.


기억해야할 숫자 3.


2009년의 가계부채의 약 3배 근처가 되면

버블이 시작 될 거다.


현재 한국 부동산 버블을 일으키고 있는 부채조달의 핵심은

가계부채고, 가계들은 그 부채를 감당할 수 없을 거니까.


2009년은 800조원에 가까운 700조원대

2019년은 약 1600조원


5년안에 부동산 폭락시장때

부동산 사들일 돈을 구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