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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서관을 가지 않고 전자책으로 독서를 했습니다. 이 책을 첫번째 책으로 선정한 이유는 환율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전체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서였습니다. 재테크라 해봤자 예금, 적금, 한국 주식, 펀드밖에 몰랐는데 환율로도 재테크가 충분히 가능하고 주식과 비슷한 점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경제에 대해 자세히 배워본 적이 없어서 첫 장부터 어려웠기 때문에 필기를 하면서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읽었습니다. 부모님이 미국달러로 재테크를 하시는데, 저도 주식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익히고 나면 환율로 재테크를 해볼까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환율도 다른 재테크와 사회, 경제 상황과 많이 연결되어 있고 복잡하지만 충분히 예측가능하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아직 첫번째 책이지만, 책 한권으로 인해 전체적인 경제에 대한 감과 지식을 많이 얻게 되었습니다. 6월에도 차근차근 책을 읽어 경제에 대한 지식을 더 쌓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