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
돈의 가치에 대해 쉽게 설명되어있는 책이었다. GDP, 금리, 부채와 환율 등의 국가경제상황에 따라 중앙은행에서의 통화량 조절은 두루뭉술하게 알고는 있었지만 통화량과 국가의 경제력을 비교하며 쉽게 설명되어있어 이해가 잘 되었다.
부동산재화들의 가격이 급등하고 물가는 오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안해 전반적으로 국민의 소득은 줄거나 동일하고 국가는 부채를 발행하여 국민에게 재난소득을 지급하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한국의 경제상황은 이러한데 책을 읽고 예상해보자면 재난소득 지급 및 소득 감소로 GDP는 더 낮아질 것이며 그로인해 국가는 세금을 인상하고 대출금리를 낮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