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스크랩 5월 6일 (수) '코로나로 달라질 변화 30가지'

이번 주에는 코로나로 인해 변화하게 될 30가지에 대한 내용이 신문에 실렸다. 그동안 기사를 통해 접해왔던 내용도 있었지만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것들도 있어 흥미있게 읽었다. 코로나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일하는 방식과 여가를 즐기는 방식에 큰 변화가 있었다. 회사에서는 재택근무가 자연스러워졌고 그로인해 화상회의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졌다. 여가를 즐길 때도 혼자 집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많이 찾았고 영화관을 가는대신 집에서 OTT 서비스를 즐기게 되었다.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일과 육아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점은 생각하지 못했다. 육아를 하는 회사원은 출근한 후에는 직접 육아를 하지않았는데 재택근무로 일을 하면서 육아가 가능해졌다. TV광고에서도 육아를 하면서 화상회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았다. 그만큼 이런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이를 키우는 회사원들은 육아로 휴직을 하거나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다. 재택근무가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상회의나 재택근무가 더 유용하고 편리해지면 가능할 것도 같다.

코로나로 사라진 일자리를 로봇이 채울 수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빨리 그 시대가 올 수 있을 것 같다. 코로나로 대면하는 일이 최대한 줄어들고 대면이 필요한 곳에는 로봇의 필요성이 커졌다. 코로나가 로봇 시대가 더 빨리 오도록 하는 요인이 된 것이다. 다양한 곳에서 코로나로 인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그 흐름을 잘 파악해 시대를 잘 따라가야 할 것 같다.

<이번주 스크랩>

5월 4일 (월) 글로벌 기업들이 현금을 확보하려고 다양한 방법을 취하고 있다.

5월 5일 (화) 양적완화로 증시가 쉽게 빠지지 않는다.

5월 7일 (목)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5월 8일 (금) 미국이 코로나 원인으로서 중국을 공격하고 있다.

5월 9일 (토) 미국의 실업률이 대공황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