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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318836?sid=101
코로나19 이전에도 지갑 닫은 가계
이 기사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물가상승률 대비 가계지출이 줄어들고 있다고 서술하고 있다. 2019년 물가상승률이 0.4%였음에도 소비지출은 3.2% 준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2020년의 소비현황은 이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보고있다. 통계청이 가계 지출의 감소 이유는 내수 부진의 결과라고 인정하고 있다. 코로나19사태 후 더욱 심각해진 내수 부진을 해결해야 헐 정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5월 11일 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카드 신청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미 카드사에서 사전신청이 진행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도우며 국민들의 소비를 증대 시키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정책이다. 그러나 이전 부터 내수 문제가 안 좋았기 때문에 지원금이 지급되고 난 이후의 문제를 정부가 잘 생각해야 할 것이다. 기사에서도 국민의 소득증가를 통해 소비를 활성화하고 자연스럽게 경제성장을 이끈다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먹혀들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의 새 정책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챌린지 할 때 읽었던 책에서 돈의 흐름과 경제성장의 연관된 내용을 읽었을 때 가계소비가 늘어나면 기업에서의 소득이 증가되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의 흐름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소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고 이 기사를 스크랩 하게 되었다. 어서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정부에서도 내수를 증대시킬 좋은 정책들을 발표해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