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50810404849929

동학개미운동 참여하고 계신가요? 동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매수했다는 삼성전자의 주가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에 50일 지수 이동평균선이 200일 지수 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뚫고 내려가는 데쓰 크로스가 발행했다고 하는데요.

이 '데쓰 크로스'는 주가 장기 하락의 전조로 여기진다고 합니다. 또한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과거 2년전 삼성전자에 데쓰 크로스가 발생한 후 주가는 장기 하락세에 머물렀고 본격적인 회복 신호인 골든 크로스는 14개월 후인 2019년 9월 11일에야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트분석으로 인한 현상이기에 100%이를 믿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아닌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장기 하락세를 예상하고 처분하든 추가매수를 하든 그것은 자유이니 본인의 투자 성격에 맞게 대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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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제가 술렁이다보니 삼성전자를 투자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동학개미운동이나 삼성전자에 관련된 뉴스가 나올때 마다 가슴이 철렁철렁해서 이기사를 스크랩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열심히 경제나 주식에 관해 공부를 하고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이게 몇개월 끄적이는 걸로는 되지 않으니 아직 모르는것 투성이 입니다.

데쓰크로스라는 말도 이기사를 보고 처음 접했는데 삼성전자에 장기하락세 차트의 징후가 보인다니 참큰일이네 싶었습니다,,,ㅠ 저희 어머니도 같이 투자를 하고계시는데 사실 제 푼돈보다는 어머니쪽이 더 걱정이라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기사를 다 읽고 다른 사람들의 댓글을 보니 약간 기분이 미묘 해졌달까 안심이 되었습니다

댓글 반응이 다들 이런 기사가 나는 것을 보니 매수의 시기가 왔다, 이런 기사가 나온것을 보니 오를건가 보다 등등 기사의 내용과는 반대의 내용의 댓글이 많았고 공감비율 또한 공감이 20%대인것에 비해 비공감이 79%였습니다. 아직 주식초보의 입장으로써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혼랍스럽기만 합니다 몸을 사려야하는지 전진해야하는 것인지....

진짜 신문의 중요성이 여기서 나오는 것일까요 저번달에 본 경제신문읽는 방법 세미나가 절실하게 떠오르네요. 정말 과거 경제위기때 신문을 다시 읽어보면 답이 나오는걸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