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목록 >
가장 안전해…'메이드 인 코리아' 제2 전성기 온다
이명은 | 2020-05-09
댓글 0 | 사이다공감 1 | 조회 45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생산활동이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다.
현재 중국은 코로나19발 셧다운 사태로 ‘세계의 공장’으로서 메리트를 잃어가는 상황. 한국의 우수한 방역과 FTA 네트워크 및 브랜드 가치는 해외로 진출한 기업이 국내복귀를 원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단순히 FTA 네트워크만 보고 국내를 복귀하기에는 규제, 세금 및 노동비용등의 까다로운 조건들이 존재한다. 때문에 제조업 리쇼어링을 위한 정책과 장기적인 국내 기업환경의 개선이 필요하다.
- 느낀점 : 포스트코로나. 코로나 사태 이후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다. 그런데 4차 산업혁명 뿐 아니라 해외로 진출한 제조업이 안전한 생산환경을 찾아 국내로 유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흥미롭다. 나 또한 MADE IN KOREA 라는 브랜드 가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이후 여러가지 분야에서 예전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