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경제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다만, 경제와 정치 모두 어려워서 자주 보지는 못한다ㅠㅠ 이번에는 경제와 정치가 긴밀하게 연관된 기사를 선정해봤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따라 세계 경제가 변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이다. 작년 미중 관계가 악화 되었을 때 우리나라도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런데 이번에도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이번에는 국채를 가지고 싸우고 있다. 사실 기사를 보는데 쉽지 않았다. 경제와 정치가 섞이다 보니 정확하게 알 수 없어서 어려웠다. 앞으로는 정치 기사와 함께 보면서 경제와 정치의 연관성을 더 따져 봐야겠다. 어찌되었든 미국은 중국이 보유한 미국 국채를 상환하지 않겠다고 하고 중국은 그렇다면 보유하고 있는 국채를 매도하겠다고 하며 기싸움을 하는 중인데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봐야 한다. 미국의 신용이 달려 있고 중국도 국채를 매각하는 순간 손실을 가져온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 경제가 불안한 이 때 미중 무역 전쟁까지 발생하면 더 큰 피해가 올 것이다. 두 나라 사이에 껴있는 우리나라 역시 큰 타격이 올 것을 생각하니..ㅠㅠ 얼른 안정되었으면 좋겠다.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42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