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현재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이 시기에 한국의 위상을 높여주는 기사가 있어서 눈에 들어왔다.

다름 아닌 한국의 식료품(라면, 과자, 김치 등)의 수출이 크게 늘었다는 기사이다.

한국 식품의 안전성과 K-POP의 인기로 해외에서 한국 식품을 구매하는 양이 많이 늘었다는 소식에 자부심이 느껴졌다. 

매일 회사에 어머님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데 회사 동료들이 어머님이 싸주신 반찬을 맛보고 맛있다고 얘기를 해주면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

이 감정을 다른 나라 사람들이 한국의 음식을 맛있다 인정해주는 것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다.

해외 수출량의 증가로 국가에 외환보유량도 늘어나고 경상수지도 흑자가 된다면 나라 원화 가치 상승과 함께 국가 경제의 안정화도 빠르게 이루어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