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도 모르고 공부할 뻔했다.. 경제를 알려면 환율은 기본으로 알고있어야한다는걸 알았다.

달러원 환율 상승 = 달러 가치 상승 = 원화 가치 하락 = 원화 약세

달러원 환율 하락 = 달러 가치 하락 = 원화 가치 상승 = 원화 강세

여러가지로 표현하는게 처음엔 좀 헷갈렸는데 이해하고 나니까 쉽다. 환율 어렵다고 느꼈었는데 흥미롭다. 주식보다 쉽다. 해외여행갈때만 환전했었는데 달러도 재미로 가지고 있어봐야겠다. 엔화가 안전통화라는것은 알고있었는데 이유는 몰랐었다. 엔화는 장기적으로 저금리 저인플레이션을 유지하고 있고, 산업 전반으로 일본의 기술경쟁력 역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이다. 또한 무역 학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발행한 국채의 대부분을 국민이 보유하고 있어 대외채무로 나라가 부도날 위험이 없기때문에 안전자산이라고한다. 신기했다.작년에 환전할때 1100얼마? 일때 했었는데 지금보니 많이 올라있다.최소한의 금액으로 해외 주식도 해볼만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