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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서 소비심리의 위축이 결국 온라인 쇼핑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기사입니다.

국내 유통업계가 역대 최악의 2분기 전망을 내놨다.

새롭게 알게된 용어

RBSI : 소매유통업체들의 현장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 100울 넘으면 이번 분기의 경기가 호전될 것을 의마혹 100미만이면 이번 분기의 경기가 전 분기에 비해 악화될 것을 예상한다.

소비자 심리 지수 : 우리나라 가계부문의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자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총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 하여 합성한 지수로 100은 2003년에서 2015년의 평균으로 이보다 높으면 소비자가 체감하는 경기상황의 향상, 낮으면 경기상황의 하락이다.

비록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19가 강타한 상황에선 어쩔 수 없이 2분기는 전체적으로 모든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나, 한국은 점점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고 다른 나라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어서 다시 경기 상황이 좋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