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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크랩] 배달의 민족 브랜드 이미지

문설란  |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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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00412132802514

스타트업의 상징이나 이제는..거대 유니콘 기업인 배달의 민족 요금제 개편으로 인해 득보다 실이 많은 판세를 보인다. 특히 자신의 전략을 결국 철회한다는 수단까지 사용했지만 이미 브랜드 이미지에는 많은 손상을 입었으므로 한동한 회복하기는 힘들 것 같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가뜩이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대해 민간한 사안이었는데... 이번 일련의 사태는 좌충수로 보인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강한 비판과 공공형 배달 어플의 개발, 사람들의 전화주문 운동 까지 이번주는 코로나19바이러스, 선거 이슈와 함께 배달의 민족 기사도 볼 수 있었다.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요기요와 함께 국내 배달 시장의 독식하는 만큼 위치에 걸맞는 신중한 행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