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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기사스크랩

김선미  |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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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321004 

대학생인 내가 하고 있는 직접적인 경제활동이라고는 아르바이트가 전부이다.

1997년의 IMF 때는 사고가 원활하지 않던 나이였다. 고로 나라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 지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하는 게 맞다고 본다.

직접적인 나의 지갑에 타격을 준 첫번째가 바로 코로나19이다.

아르바이트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고, 같이 일하던 동료들과도 볼 수 없게 되었다. 

가게의 매출이 눈에 띄게 줄었기에 이러한 일이 생겼다.

사회문제가 경제와 직접 연관이 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었기에 이 기사를 선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