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40990201

아침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구매하려 하는데 앞 손님이 현금만 소지하고 있어 곤란을 겪는 상황을 목격했다. 어제(4/10) 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 다시금 기사를 찾아보고 이에 관해 생각해보고 싶어 이 기사를 선정했다. 최근 스타벅스를 비롯해 몇 몇 매장들에선 현금없는매장을 지향하며 카드결제로만 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현금없는사회가 올까 하는 의심을 하면서도 내 소비방법부터 돌이켜보면 삼성페이나 모바일결제가 주 거래방법이었다. 새로운 방식을 접하는데 아직까진 거부감이나 어려움이 없는 세대이기 때문에 나로서는 편리성을 추구하는 이 흐름을 반기는 편이지만, 디지털 취약계층인 노인층을 생각하면 난관이 많을 거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