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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금) 온라인 개학 '서버 전쟁' 첫날...승자는 MS 아닌 네이버였다

정찬미  |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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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때문에 말도 탈도 많은 요즘이다. 주변에 초등학생 아이를 가진 부모님과 교사가 있어서 종종 소식을 듣곤 하는데, 초유의 사태라 다들 정신이 없는 모양이다. 어디서는 서버장애로 인해 온라인 개학식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이 생기기도 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좀더 안정적인 서버를 제공하는 쪽이 우리나라 기업이라 다행이다. 기술 쪽에서도 자주권은 꽤 중요한 부분이니까. 덕분에 국부유출이 완화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