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국경제신문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과연 언제 끝날까요? 끝난다고 해도 우리의 일상은 예전과 같이 돌아갈수 있을까요? 아니요. 감히 생각하건데 그렇지는 못 할 겁니다.

그렇다고 코로나19를 극복하지 못 할 것이라는건 아닙니다. 과거 인류를 위협했던 흑사병(페스트), 스페인 독감, 신종플루 등과의 사투에서 최종승자는 항상 인류였습니다. 물론 꽤 많은 희생을 동반했지만 이번에도 승자는 인류 일 것 입니다.

이 코로나19 판데믹(대유행)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흔들리고 불안해 하는 가운데 우리의 삶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고 또 겪을 예정입니다. 과연 무엇이 변했을까요. 이제는 마스크가 없으면 돌아다닐수 없고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로의 전환이 늘고있으며 온라인 유통사업이 크게 성행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결혼식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런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올해 1월까지만 해도 우리는 예상할 수 있었을 까요?

이제 우리의 관심은 어떻게하면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가 아닌 코로나19 판데믹이 바꿔놓을 세상은 어떻게 돌아갈지, 어떻게하면 빠르게 적응해 나갈지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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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tv를 보다가 코로나 판데믹에 관해 토론방송을 한다는 광고를 봤는데 그때 처음으로 판데믹이라는 단어에 접한것 같습니다. 대유행이라는 뜻이던군요. 한경신문을 보다가 판데믹이라는 단어를 발견해 반가운 마음으로 기사를 읽어보니 흥미로운 내용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변화할 것이고 우리는 그것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에 집중해야한다는 것이 였죠. 또 조금 충격적이 였던것은 다른기사에서 기업들이 재택근무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카카오에선 사원들이 재택근무중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내비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재택근무로도 충분히 성과를 낼수 있다다는 것을 어느정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19 판데믹이 끝난 후는 어떤세상이 될까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이 기사를 스크랩해보았습니다!